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가 기부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방송에서는 '욕망 덩어리 VS 금욕 덩어리' 주제로 이무생, 브라이언, 션, 조우종, 줄리안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각자의 취향과 생활 방식을 보여주었습니다.
줄리안은 '비건 3년차'로 완전히 삶을 바꾸었으며, 플로깅 활동을 통해 소비를 줄이고 생일 선물을 받지 않고 기부를 요청하는 미니멀리즘 라이프를 소개하여 시청자들의 감탄을 받았습니다.
배우 이무생은 생애 첫 토크쇼 출연으로 진중하고 솔직한 토크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자신이 소속사 없이 8년을 지내며 모든 것을 혼자서 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전현무는 시청률에 대한 질문에는 확답을 피했지만, '강심장VS'에 대한 애정을 밝히며 시청률 5%를 목표로 삼았다고 말했습니다.
션은 누적 기부금이 57억원에 달한다고 밝히고, 자신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모두 기부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광복절 때 81.5km를 뛰며 독립 유공자 후손들을 위해 모금된 기부금 38억으로 집을 지어주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브라이언은 유튜브에서 '청소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청소에 진심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20여년간 청소용품에 1억을 투자한 정도라고 고백했습니다.
가수 션, 루게릭요양병원 설립
승일희망재단(가수 션 공동대표)은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시에 루게릭요양병원을 설립하는 첫 삽을 뜨게 되었다고 밝혔다. 션은 지금까지 병원 설립을 위해서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 왔다.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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