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리콜, 벤츠 GLE 350, S 450, BMW i5, 기아 스팅어, 테슬라 모델3
국토부가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3 및 다른 몇 차종에서 운행 중 정지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되어 국토부가 리콜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테슬라 코리아,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BMW 코리아, 기아 등이 제조 또는 수입·판매한 14개 차종 총 2만 8445대가 리콜 대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벤츠 GLE 350 등 3개 차종 2060대는 자동차 안정성 제어 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제동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이미 시정 조치가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S 450 4MATIC 등 7개 차종 4815대는 연료 펌프 내 부품(임펠러)의 내구성 부족으로 운행 중 차량 정지 위험이 확인되어, 29일부터 시정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BMW i5 등 2개 차종 1587대는 수신기 오..
2023.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