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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슈

백종원 예산시장

by ™㏂㏘℡®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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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예산시장 상인에게 국민신문고 신고를 받았으며, 이에 대해 백 대표는 자신이 지원한 예산시장 상인들에게 섭섭함을 표현했습니다. 앞서 1월에 예산시 살리기 프로젝트로 시작한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지만, 그럼에도 소수의 예산 상인들 및 주민들 사이에서 이기적이고 비상식적인 일들이 있었고 논란이 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달 29일 백 대표와 예산시장 상인의 간담회 영상이 유튜브 채널 '백종원 PAIK JONG WON'에 공개되었는데, 이 영상에서 백 대표는 국민신문고에 "더본코리아에서 소스와 공급 제품을 강제로 비싸게 팔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고 언급하면서, 예산시장 상인들에게 보내는 소스와 가맹점에서 판매되는 소스의 가격은 동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일부 품목은 최하 단가보다 더 저렴하게 제공된다고 밝혔습니다.

 

 

백 대표는 예산시장 상인들에 대한 서운함을 표현했는데, "소스를 팔아먹으려고 내가 메뉴를 개발해 드렸을까? 가능하면 초보자들도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우리가 아끼는 소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 것뿐이다"라며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직영점을 늘리는 것이 훨씬 나을텐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직원들이 있어야 할 자리에 직원들 대신 자신이 들어가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언급하며, 자신의 배보다는 직원들의 배를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백 대표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상황이 어려워진다고 언급하면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원칙을 지켜가며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에게는 '마지막 기회'를 주었는데, 개인적인 일탈이 다른 가게들에 영향을 미치고 손님들이 불평하게 된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강조하며, 상황에 따라 재계약을 하거나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백종원 유튜브 보러가기

 

어떤 사람들은 백종원 대표가 너무 서두르고 그의 꿈에 공감할 수 있을만큼 사람들과 소통을 충분히 하지 못한 것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혼자보다는 공감하는 사람들의 수를 많이 늘리고, 자신이 나서기보다는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 나설 수 있도록 했다면, 느려보일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훨씬 더 바람직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합니다. 그의 이런 태도는 그의 사업과 "골목식당"의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주었기 때문일 가능성도 있다.

 

 

홍탁집, 골목식당 이후 근황

홍탁집은 한때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곳입니다. 비록 방송은 종영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식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탁집은 포방터시장에 위치

aldo-ps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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